속이 뻥뚫리는 국물맛에 입천장주의보 유부주머니까지!!!캠핑요리도 좋은 유부전골입니다.
- [유부주머니재료]
- 당면, 소고기, 간장, 설탕/올리고당, 참기름, 대파/미나리/부추, 유부 10개, 심미유/식용유
- [전골재료]
- 유부주머니 10개, 조개 1컵, 새우 1/2컵, 멸치다시마육수/천연조미료육수, 대파 1/3컵, 다진마늘 한큰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 [육수재료]
- 멸치다시마/천연조미료, 심미장/진간장 1, 국간장 1, 굵은소금 0.2, 가는소금 0.2
조리순서Steps
육수는 멸치나 다시마육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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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는 끓은 물에 한번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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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유부는 차갑게 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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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해감을 한 후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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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리를 묵어 줄 것이 미나리나 부추, 아니면 대파를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뭐든 묵을 수만 있으면 됩니다. 굳이 미나리만 되는 것은 아니지요.
뭐든 묵을 수만 있으면 됩니다. 굳이 미나리만 되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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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대파는 식혀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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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육수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럼 간을 맞춰야겠지요. 옥수동수제자 심영순쌤의 간은 4개의 간으로 맞춰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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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굵은소금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은소금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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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미장이나 진간장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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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의 4가지 간중에 마지막으로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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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는 끝부분을 잘라서 속을 채울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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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전골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준비해 놓습니다.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다른 푸른 잎 채소를 준비했습니다. 미나리나 아니면 쑥갓이 있으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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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한번 삶아서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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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볶을 차례입니다. 팬에 심미유를 두르시고요. 없으시면 그냥 식용유를 두르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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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수제자에서는 채끝등심을 채썰어서 볶아주었는데 채끝등심 가격도 만만치 않죠~~ 저는 소불고기양념한 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양지를 사용하셔도 좋고 소고기의 어느 부위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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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에 후추를 조금 더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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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잘게 가위질을 해가면서 썰어 줍니다.
만약 불고기양념이 된 고기가 아닌 생고기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심미장 1T, 심미즙 1T, 참기름 1T, 소금, 후추 약간 넣으시면 됩니다.
심미장이나 심미즙이 없으시면 진간장이나 맛간장을 이용하시고 매실액과 생강가루를 넣으시면 됩니다.
만약 불고기양념이 된 고기가 아닌 생고기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심미장 1T, 심미즙 1T, 참기름 1T, 소금, 후추 약간 넣으시면 됩니다.
심미장이나 심미즙이 없으시면 진간장이나 맛간장을 이용하시고 매실액과 생강가루를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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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삶아낸 당면을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채소를 넣고 싶으시면 오이채, 고추, 파를 넣으시면 됩니다. 이것은 취향에 따라서 넣는 것이니 굳이 없으시면 저처럼 안 넣으셔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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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고기따로 당면따로가 되지 않도록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간을 보시고 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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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를 벌려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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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속 안에 재료들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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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쳐낸 대파를 이용해서 유부 끝을 묶어 주시면 오동통한 유부주머니가 완성됩니다. 데친 미나리, 데친 부추 모두 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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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할 전골냄비에 만들어 놓은 유부주머니를 가운데에 담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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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파를 주변에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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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유부전골 재료들을 차례로 넣어 줍니다. 고추도 넣어 주시고 양파도 넣어 주시고 대파도 넣어 주고요. 더 많은 재료들이 있다면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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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한 조개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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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새우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냉동새우를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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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육수를 부어 주시고 끓여 주시면 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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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바로바로 끓여 드시면 옥수동수제자 심영순쌤의 유부전골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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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를 해감할 시간이 없다면 후라이팬에 씻은 조개를 넣고 뚜껑을 닫고 살짝 익혀 줍니다. 입을 열면 불을 끄시고 꺼내어서 전골냄비에 넣어 주시면 단시간내에 해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부주머니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언제든 간편하게 유부전골을 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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