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취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블로거 대니얼입니다 :)
한국에서도 2년간의 자취생활을 하면서
늘 걱정이던 부분이
역시 끼니를 챙기는 일이더라구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실 때는
식사 한끼 해결하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일이었지만
막상 매 끼니 때 마다
반찬 만드는 일도 번거롭고
찌개하나 끓이자니
혼자 먹다보니 남아서
버리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반찬 몇가지 만들어서
냉장고에 든든하게 채워두는것이
소소한 재미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레시피는
자취생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숙주어묵볶음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차숙이(차돌숙주볶음)을 만들었다가
집에 남은 어묵이 있길래
한번 시도해 봐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다소 간이 심심한 어묵은
간장양념에 살짝 조려서
간과 풍미를 더해
숙주와 함께 맛깔나게 볶아 볼게요.
자취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블로거 대니얼입니다 :)
한국에서도 2년간의 자취생활을 하면서
늘 걱정이던 부분이
역시 끼니를 챙기는 일이더라구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실 때는
식사 한끼 해결하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일이었지만
막상 매 끼니 때 마다
반찬 만드는 일도 번거롭고
찌개하나 끓이자니
혼자 먹다보니 남아서
버리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반찬 몇가지 만들어서
냉장고에 든든하게 채워두는것이
소소한 재미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레시피는
자취생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숙주어묵볶음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차숙이(차돌숙주볶음)을 만들었다가
집에 남은 어묵이 있길래
한번 시도해 봐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다소 간이 심심한 어묵은
간장양념에 살짝 조려서
간과 풍미를 더해
숙주와 함께 맛깔나게 볶아 볼게요.
- [주재료]
- 자세한 재료는 본문내용에서,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 약15분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저는 사용이 편리한
한입 크기의 어묵을
구입해서 요긴하게 사용했는데요~
크기가 다소 큰 제품의 경우
먹기 좋게 잘라 주시면
더욱 반찬으로 즐기기 좋겠죠?
저는 어묵을 간장 양념에
살짝 조려서 사용해볼까해요.
▽
물2컵, 간장4T,설탕2T,요리당1T
△
위의 재료를 넣고
5분정도 끓여주세요.
자글자글 끓어오른 간장양념에
손질한 어묵을 넣고 중불에서
5분동안 데쳐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묵이 부드러워지고
또 간이 적당하게 배인답니다.
중불에서 팬을 3분간 예열 해 주시고
기름 없이 숙주를 먼저 넣고
30초간 볶다가 조린 어묵과
부족한 간을 맞추어 줄
굴소스2T를 넣고 재빨리 볶아주세요.
딱, 30초만 더 볶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불을 꺼 주신 다음
참기름 1t로 마무리 해 주시면
자취생반찬으로 좋은
숙주어묵볶음 완성!
간장양념에 조려 낸
어묵이 한결 탱탱해보이죠?
간장에 한번 조린 어묵과
아삭하면서 굴소스의 풍미가 배인
숙주의 밸런스가 좋더라구요.
특히, 밥에 척~ 얹어 먹는 맛은
별미로 느껴질 정도로 괜찮았어요.
맛있는 어묵을 사용하시는게
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
http://blogdanielland.blog.me/
- 1) 어묵 간장양념에 조리기!
그냥 사용하시게 되면
딱딱하게 느껴질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맛이 헛돌 수 있어요.
간장양념에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맛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보세요!
2) 숙주는 살짝만!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야
더욱 매력적인 반찬이 된답니다.
#에필로그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자취생반찬 숙주어묵볶음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매일 라면만 끓여드시지 마시고
따끈한 밥에 곁들여
한끼 든든하게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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