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18.4인치 괴물 태블릿 갤럭시뷰가 다음 달 6일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다. 가격은 599달러(68만5천원)다.
샘모바일,더버지 등은 29일(현지시간) 삼성이 이같은 내용의 갤럭시뷰 출시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는 삼성이 공식블로그에 갤럭시뷰를 발표한 지 하룻 만에 나온 것이다.
이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달 6일 미국에서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뷰를 599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한다. 갤럭시뷰
LTE 모델은 이통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의 사례를 볼 때 AT&T를 통해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의 18.4인치 괴물태블릿 갤럭시뷰가 다음달 6일 미국시장에서 첫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599달러(68만5천원)이다. 사진=삼성>
갤럭시뷰
LTE모델의 가격과 출시 시점은 이통사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와이파이버전보다 더 늦어질 전망이다.
갤럭시뷰는 순수하게 18.4인치 풀HD(1920x1080픽셀)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갤럭시뷰는 순수하게 18.4인치 풀HD(1920x1080픽셀)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사진=삼성>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5.1.1롤리팝 OS를 사용하며 1.6GHz 엑시노스7580옥타코어프로세서, 2GB램, 마이크로SD카드 확장형
32GB내장메모리가 탑재된다. 크기는 451.8x275.8x11.9mm다. 무게는 2.65 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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