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충격의 엽기 표정.."모두가 말렸지만.."

그룹 레드벨벳이 엽기 표정으로 장난기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2일 밤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아래에 두고 희번덕한 눈빛으로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멤버들은 "모두가 말렸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연말 3사 가요축제에서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