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열기 (긴따루)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어렸을적 많이 먹었던 빨간고기
흰살 생선중 비린내가 적어 데리야끼소스 끼얹어 먹으면 담백함과 달큰함이 입에 착착 감기는 맛입니다
[주재료]
열기1마리
양파
대파
식용유
[양념 및 소스재료]
소금 간장5스픈
물엿3스픈
청주2스픈
맛술2스픈
다진마늘3스픈
설탕2스픈
식용유넉넉히
월개수잎2장
홍고추1개
조리순서Steps

재래시장에서 냉동 열기를 구입해 녹여줍니디ㅣ
아가미 비늘 지느러미를 손질해 깨끗이 씻어요
굵은 소금 한켜씩 뿌려 1시간정도 재워둡니다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서 하루 건조 시켜줍니다
살짝 달군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향이 오르도록 살짝 구워줍니다
팬 한켠으로 파를 밀어 두고 꾸둘하게 말린 열기를 올려 튀거줍니다
앞 뒤 타지않게 굽듯이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노릇하게 튀겨진 열기는 접시에 담아두고
간장5스픈 맛술2스픈 물엿3스픈 청주2스픈 월개수잎2장 넣고 소스를 만들어
양파반개 다진마늘4스픈 넣고 보글보글 끓여 데리야끼소스를 만듭니다
생선과 같이 곁들어 먹을 홍고추 송송~ 파채도 썰어담고 튀겨낸 열기위에 끓여논 데리야기소스를 뿌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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