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티테크놀로지(대표 박규홍)는 CCTV 카메라 ‘엔캠(NCAM)180’과 네트워크비디오저장장치(NVR)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HD급 화질로 동영상은 물론이고 정지 영상으로도 침입 흔적을 명확히 판별할 수 있다. TCP/IP 네트워크 카메라로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검색할 수 있다.
설치·운영도 간편하다. 저장장치 NVR 한 대로 최대 엔캠180을 20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거나 보안이 필요한 시설에 간단하게 설치하는 게 장점”이라며 “전방위 감시가 가능한 엔캠180을 이용해 저렴하게 보안 CCTV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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