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I Prevail - Bow Down (Official Music Video)
LYRICS: Get on your knees and bow down Yea, I come alive, I'll survive, take on anything So paint a target on my back let 'em come for me I don't fall, don't quit, don't ever sleep Cuz I'm on another level that you'll never reach If you seek forgiveness You'll get nothing, you'll get nothing from me You will never know, it's the price I pay Look into my eyes, we are not the same Yea this is where you fall apart This is where you break Cuz I'm in control and you'll know my name Cuz I gave my life, gave it everything Yea this is where you fall apart This is where you break To everybody who doubted Get on your knees and bow down Get on your knees and bow down You better recognize You wanna talk that shit, time to back it up Cuz the best of your best ain't good enough Playing with my name, now I know you really fucked up Keep runnin your mouth and I'ma call your bluff You will never know, it's the price I pay Look into my eyes, we are not the same Yea this is where you fall apart This is where you break Cuz I'm in control and you'll know my name Cuz I gave my life, gave it everything Yea this is where you fall apart This is where you break To everybody who doubted Get on your knees and bow down (you're never gonna be enough) So I had this dream, it meant everything and I watched it come alive Then I let you in, underneath my skin and I learned to love the lies Now I lay awake and I contemplate, have I become what I hate Can I take it back, cuz it's all I have? Will it get the best of me? Have you ever had a dream? Would you fight for it? Would you go to war? Would you die for it? So now I'll take my stand, now I'll make you see That if you seek forgiveness You'll get nothing from me You'll get nothing from me, you'll get nothing from me You'll get nothing from me To everybody who doubted To everybody who doubted Get on your knees and bow down Bow down Bow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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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미스터 하이네켄 (Kidnapping Mr. Heineken, 2015) 예고편
In 1983, a group of childhood friends pulled off the crime of the century: kidnapping one of the richest men in the world, the heir of the Heineken beer. The Movieclips Trailers channel is your destination for the hottest new trailers the second they drop. Whether it's the latest studio release, an indie horror flick, an evocative documentary, or that new RomCom you've been waiting for, the Movieclips team is here day and night to make sure all the best new movie trailers are here for you the moment they're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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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HAR MAN (2019) - Official Trailer
Synopsis: Two friends visit fire-ravaged Ojai, California, intent on making a fake documentary about the infamous "Ojai Vampire". However, things take a bizarre and frightening turn when they learn about a different local legend: "The Cha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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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LASTELLE - Still Winds (OFFICIAL MUSIC VIDEO)
Lyrics: Take a look and please don’t show me, can you see how the wind is still? I’m afraid. Take a breathe and please don’t tell me, I’ll try to spread my wings. I will try. Feel the absent sun on your lips, The cold kiss of grey. I watch you fade away. You fade away. Where would you be if anyone listened? Do the the trees, do the seas have you now? Does the sky call your name? I can’t recall your voice. You burdened me with this, A hopeful life now wasted. Forgotten faces. I should have seen behind those eyes, Blind to your suffering. Take a look and please don’t tell me, Can you see how the wind is still? I will try. Regretting all the time that we’ve lost, And now I’m fading into this sadness I cant shake off. Oh I will try. Can you feel how the wind is still. This loss has taken the both of us. This loss has taken the both of us. This loss has taken the both of us. Since that day the wind is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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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장애인 때리게 하고, 즐기면서 찍고…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믿기 힘든 영상을 제보받았습니다. 영상 속엔 지적 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 담긴 소리는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장애인에게 폭행을 강요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은, 장애인에게 욕설을 하며 옆에 있는 다른 장애인을 때리라고 시킵니다. 심지어 그 모습을 보며 조롱하고, 웃음까지 터뜨립니다. 보는 것조차 괴로운 이 영상이 더 충격적이었던 건 이 영상을 촬영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사회복지사 겸 재활교사라는 점입니다.
■ “못생긴 애 때려. XX 때려.” 깔깔대는 재활교사
영상이 촬영된 곳은 경기도 오산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심동원이 운영하는 재활원이었습니다. 영상을 찍은 사람은 사회복지사이자 이곳에서 7년째 생활재활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30살 김 모 씨.
김 씨는 영상에서 "XX 때려, XX 오줌쌌대 때려줘."라며 40대 여성 지적장애인에게 다른 20대 장애인을 때리라고 여러 차례 강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욕설 뿐 아니라 "못생긴 애", "거북이 같아" 라고 하며 조롱과 비하 발언도 아무렇지 않게 마구 내뱉습니다.
장애인이 때리길 주저할 때는 "매운 맛 보여줘", "빨리 해, 시동걸지 말고", "귀여운 걸로 말고. 한 대 때려"라고 다그치기도 합니다. 피해자가 겁을 먹고 피하지만 폭행 지시는 계속되고, 피해 장애인은 손까지 떨며 극도의 공포감을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김 씨는 재밌다는 듯 계속해서 웃음까지 터뜨립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학대 영상은 5개입니다. 영상에 등장한 장애인도 최소 4명입니다. 학대 영상은 모두 CCTV가 없는 장애인들의 방에서 찍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김 씨는 끊임없이 장애인들에게 폭행을 강요하고 이를 보며 웃습니다.
■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랬다”는 황당 변명…학대 영상 돌려보기까지
대체 김 씨는 왜 이런 학대를 저지르고 영상까지 찍은 걸까요. 취재진은 해당 재활원을 찾아갔습니다. 시설 책임자들과 김 씨가 모인 자리에서 학대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언제 이 영상을 찍었는지, 본인이 맞는지 질문에 김 씨는 처음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다 왜 그랬냐는 계속되는 질문에 입을 열었습니다.
"업무 중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거주인 분들한테 대리로 그렇게 한 것 같다. 죄송하다."
해명도 황당하지만, 김 씨가 학대 영상들을 동료 재활교사 2명에게 보내 돌려보기까지 한 사실까지 확인하자 말문이 막혔습니다. 왜 다른 교사들에게 영상을 보냈냐는 질문에 김 씨는 "생각 없이 보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 “잘 챙겨주고 있으니 아무 걱정마세요.” 했는데…억장 무너지는 가족들
이 영상으로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피해 장애인들의 가족들일 겁니다. 소중한 자녀를 시설 측에 믿고 맡겼던 부모와 가족들의 충격과 상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겁니다.
"때리라고 시키면서 계속 욕을 하고, 그걸 또 즐기면서 동영상 찍고 그걸 돌려 보고. 상식적으로 진짜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했고...그랬다면 여태까지 이게 얼마나 많이 이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진짜 엄마로써 너무 미안하고, 몰랐던 게..."
영상 속 피해 장애인들은 모두 지적 1급 장애인들입니다. 학대 사실을 전하거나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면회를 자주 갔던 가족들도 학대 사실을 알아채기 어려웠던 이유입니다.
"'내가 맞았어' 그런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아이가 전혀 아니에요."
가해 재활교사인 김 씨는 평소에 가족들에게 피해 장애인들의 안부를 전하며 걱정하지 말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조차 못했던 학대에 배신감과 분노는 더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해) 선생님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오늘 어디 갔다 왔어요, 어디 데리고 갔다왔더니 좋아했어요' 그렇게 연락했기 때문에 전혀 (학대 사실을) 생각을 못했어요. 저희 앞에선 친절하게 말씀하시고 연락도 항상 보내주시고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고 그랬기 때문에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 “이걸 어떻게 이렇게 촬영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도 충격받은 학대 영상
전문가의 관점도 궁금했습니다. 영상을 본 이재헌 국립재활원 정신의학과장은 "이건 너무 심각합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군요. "이걸 어떻게 이렇게 촬영할 수 있을까요?"라며 되묻기도 했습니다.
"(때리는 장애인과 맞는 장애인 모두) 두려움과 수치심,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모습들을 똑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느끼는 그러한 느낌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큰 트라우마나 위협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심각하게 이 영상을 봤습니다."
맞는 장애인이나 때리는 장애인 모두 심각한 학대의 피해자라고 강조한 겁니다.
"가해를 한 장애인은 지시를 받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두 장애인을 가해자, 피해자로 볼 수 없고 두 장애인 모두를 다 피해자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가해 교사의 인격 자체도 의심할 수밖에 없지만, 해당 교사의 지적 장애인에 대한 인식 수준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돌봐야 할 사회복지사이자 재활교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느끼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장애인들도 똑같이 다 느낍니다. 이런 강도의 폭력성이 상쇄되거나, 아니면 받아들이는 장애인들의 느낌이 감소된다거나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학대에 적극 가담한 정황 드러나” 재활교사 한 명 추가 입건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재활원에서 벌어진 장애인 상습학대 사건과 관련해 재활교사 30살 김 모 씨와 영상을 받아 본 동료 교사 2명 등 3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에 대해서는 단순 방조가 아닌 학대 혐의가 있다는 추가 고발장도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 재활교사들에 대한 조사와 함께 재활원 내 CCTV 등을 확보해 추가 여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예방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잠재적인 장애인이며, 누구라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우리 가족이나 이웃의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구한테도 결코 다른 이를 학대할 권리 같은 건 있을 수 없으니까요.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은, 장애인에게 욕설을 하며 옆에 있는 다른 장애인을 때리라고 시킵니다. 심지어 그 모습을 보며 조롱하고, 웃음까지 터뜨립니다. 보는 것조차 괴로운 이 영상이 더 충격적이었던 건 이 영상을 촬영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사회복지사 겸 재활교사라는 점입니다.
■ “못생긴 애 때려. XX 때려.” 깔깔대는 재활교사
영상이 촬영된 곳은 경기도 오산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심동원이 운영하는 재활원이었습니다. 영상을 찍은 사람은 사회복지사이자 이곳에서 7년째 생활재활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30살 김 모 씨.
김 씨는 영상에서 "XX 때려, XX 오줌쌌대 때려줘."라며 40대 여성 지적장애인에게 다른 20대 장애인을 때리라고 여러 차례 강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욕설 뿐 아니라 "못생긴 애", "거북이 같아" 라고 하며 조롱과 비하 발언도 아무렇지 않게 마구 내뱉습니다.
장애인이 때리길 주저할 때는 "매운 맛 보여줘", "빨리 해, 시동걸지 말고", "귀여운 걸로 말고. 한 대 때려"라고 다그치기도 합니다. 피해자가 겁을 먹고 피하지만 폭행 지시는 계속되고, 피해 장애인은 손까지 떨며 극도의 공포감을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김 씨는 재밌다는 듯 계속해서 웃음까지 터뜨립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학대 영상은 5개입니다. 영상에 등장한 장애인도 최소 4명입니다. 학대 영상은 모두 CCTV가 없는 장애인들의 방에서 찍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김 씨는 끊임없이 장애인들에게 폭행을 강요하고 이를 보며 웃습니다.
■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랬다”는 황당 변명…학대 영상 돌려보기까지
대체 김 씨는 왜 이런 학대를 저지르고 영상까지 찍은 걸까요. 취재진은 해당 재활원을 찾아갔습니다. 시설 책임자들과 김 씨가 모인 자리에서 학대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언제 이 영상을 찍었는지, 본인이 맞는지 질문에 김 씨는 처음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다 왜 그랬냐는 계속되는 질문에 입을 열었습니다.
"업무 중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거주인 분들한테 대리로 그렇게 한 것 같다. 죄송하다."
해명도 황당하지만, 김 씨가 학대 영상들을 동료 재활교사 2명에게 보내 돌려보기까지 한 사실까지 확인하자 말문이 막혔습니다. 왜 다른 교사들에게 영상을 보냈냐는 질문에 김 씨는 "생각 없이 보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 “잘 챙겨주고 있으니 아무 걱정마세요.” 했는데…억장 무너지는 가족들
이 영상으로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피해 장애인들의 가족들일 겁니다. 소중한 자녀를 시설 측에 믿고 맡겼던 부모와 가족들의 충격과 상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겁니다.
"때리라고 시키면서 계속 욕을 하고, 그걸 또 즐기면서 동영상 찍고 그걸 돌려 보고. 상식적으로 진짜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했고...그랬다면 여태까지 이게 얼마나 많이 이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진짜 엄마로써 너무 미안하고, 몰랐던 게..."
영상 속 피해 장애인들은 모두 지적 1급 장애인들입니다. 학대 사실을 전하거나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면회를 자주 갔던 가족들도 학대 사실을 알아채기 어려웠던 이유입니다.
"'내가 맞았어' 그런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아이가 전혀 아니에요."
가해 재활교사인 김 씨는 평소에 가족들에게 피해 장애인들의 안부를 전하며 걱정하지 말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조차 못했던 학대에 배신감과 분노는 더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해) 선생님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오늘 어디 갔다 왔어요, 어디 데리고 갔다왔더니 좋아했어요' 그렇게 연락했기 때문에 전혀 (학대 사실을) 생각을 못했어요. 저희 앞에선 친절하게 말씀하시고 연락도 항상 보내주시고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고 그랬기 때문에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 “이걸 어떻게 이렇게 촬영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도 충격받은 학대 영상
전문가의 관점도 궁금했습니다. 영상을 본 이재헌 국립재활원 정신의학과장은 "이건 너무 심각합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군요. "이걸 어떻게 이렇게 촬영할 수 있을까요?"라며 되묻기도 했습니다.
"(때리는 장애인과 맞는 장애인 모두) 두려움과 수치심,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모습들을 똑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느끼는 그러한 느낌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큰 트라우마나 위협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심각하게 이 영상을 봤습니다."
맞는 장애인이나 때리는 장애인 모두 심각한 학대의 피해자라고 강조한 겁니다.
"가해를 한 장애인은 지시를 받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두 장애인을 가해자, 피해자로 볼 수 없고 두 장애인 모두를 다 피해자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가해 교사의 인격 자체도 의심할 수밖에 없지만, 해당 교사의 지적 장애인에 대한 인식 수준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돌봐야 할 사회복지사이자 재활교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느끼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장애인들도 똑같이 다 느낍니다. 이런 강도의 폭력성이 상쇄되거나, 아니면 받아들이는 장애인들의 느낌이 감소된다거나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학대에 적극 가담한 정황 드러나” 재활교사 한 명 추가 입건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재활원에서 벌어진 장애인 상습학대 사건과 관련해 재활교사 30살 김 모 씨와 영상을 받아 본 동료 교사 2명 등 3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에 대해서는 단순 방조가 아닌 학대 혐의가 있다는 추가 고발장도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 재활교사들에 대한 조사와 함께 재활원 내 CCTV 등을 확보해 추가 여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예방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잠재적인 장애인이며, 누구라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우리 가족이나 이웃의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구한테도 결코 다른 이를 학대할 권리 같은 건 있을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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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rystal Lake - Devilcry (Official Music Video)
I’m sure as hell not ready to die But watching the world go by We all figure out We say goodbye like a thousand times Until it gets to the one that’s closest to you Even the devil cried watching his mother fly away Well I will never say goodbye With all that I am I’ll bring you to life Well I will never say goodbye With all that I am I’ll break down the skies If you’re taken off the earth I have nothing left to lose All on our own and we’re all alone Heading to the unknown To the unknown To watch the world fall apart in your eyes No shred of innocence No fervor left in me This hatred's eating me inside my soul If I mix a bit of water carbon salt and sulfur Add a tad of lime and iron Trace of phosphorus with the rest of it Would your spirit come back to the flesh I made? If I count to ten Will you come right back? If I rule the world Would you come and take that? If I die today for you I’ll come right back What do I have to do to get our old life back? When you were taken off the earth I had nothing left to lose All on our own and we’re all alone Heading to the unknown So far away you’ve gone Somewhere I won’t belong When you were taken off the earth I had nothing left to lose Accepting death brings you closure they say Then why does this burden now crash down on me? All the reminiscing turns to pure regret of how I left You stranded in the mess I made And leaving with a dream I meant to please you in the end But now I'm left without a purpose If I count to ten Will you come right back? If I rule the world Would you come and take that? If I die today for you I’ll come right back What do I have to do to get our old life back? So I will have to say goodbye With all that I have I’m sure that I tried (But) we say goodbye to million lives And still we take life for granted When I’m taken off the earth Would I have nothing left to lose Live to move on We weren't born alone Heading to the unknown So far away you’ve gone Somewhere I won’t belong When I’m taken off the earth Would I have nothing left to lose So far away you’ve gone Somewhere I won’t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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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2019년 2월 17일 일요일
No Home - Nothing Gold Can Stay (OFFICIAL MUSIC VIDEO)
Lyrics:
There’s a skeleton
Connected at your rib cage
That’s been given the name of “dead weight”
Collecting pieces of what you used to be
They keep screaming
“your life’s worth taking”
I know the way that it haunts every room
With such a violent grace
I know that feeling all too well
Cause I’ve been feeling it to
I’ve seen the hell inside your head
And that hurricane for heart
It’s like a cancer
Acceptance
of this depressive state that I am in
Collecting dust
Collecting bones
It’s so easy to blur the lines between cowardice and courage
Like I’m supposed to feel empowered and brave for being afraid to take my final breath of life
Or maybe it’s that I choose to not let some intangible thing take away what time I think I have left
Whatever the reason it may be, call it courage, call it cowardice, we’re all fighting a different version of the same demon
And While this life might be difficult, we’re all in this together.
Hope exists if you let it.
You are not alone
I’ve seen the hell inside your head
And that hurricane for a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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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I Am Abomination - One False Step
*Lyrics*
History's been told through aperture
The eye observes lie
The future in shades of black and white
Cast the shadows dim the truth
No wasted film, no rehearsal
You'll never see the color of the truth
Intangible haze, denial sinking teeth deep into the
naive
Huston we've found the best solution to the problem
at hand
Lights, camera, action
Give me quiet on the set, and turn your focus to
forgery
Fake the voyage young cadet, remember your lines
It's "One small step for mankind"
Make them believe
Make them believe that we've won the race
We are the power, we set the pace
Don't close the hatch
Caution to the crosshairs
The last thing we need is a skeptic, a cynic, a
smoking gun
The race is underway, but we've already won
Cast the shadows, dim the truth
No wasted film, no rehearsal
Shot down, gutted, and stuffed
A thirty billion dollar eagle's landed amongst white
sand
America snorts up the dust that the capsules kicking
up
It buries the rotten bird
Give me quiet on the set, and turn your focus to
forgery
Fake the voyage young cadet, remember your lines
It's "One small step for mankind"
Make them believe
Make them believe that we've won the race
We are the power, we set the pace
Don't close the hatch
We'll shoot
We'll shoot the moon
Transcend the futile task
Diluted reality
Give me quiet on the set, and turn your focus to
forgery
Fake the voyage young cadet, remember your lines
It's "One small step for mankind"
Make them believe
Make them believe that we've won the race
We are the power, we set the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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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Zebrahead - We're Not Alright (Official Music Video)
Lyrics - We’re Not Alright:
So this is war
We are the wasted
We can’t ignore
We gotta face it
After all is said and after all is done
We’re staring down the barrel of a gun
Just because we’re wrong
It don’t make you right
They always lie through their teeth
With no end in sight
We’re the vagrants, movers, and the shakers
We’re locked and loaded so
Shake your money maker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Collision Course set
Got the world in our sights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Final destination
Gonna make it tonight
We’re falling down
We’re falling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All the lost souls of the world unite
Still in the fight
We are the warriors
We can survive
We are the soldiers
Ignored the warning signs
We’re paying for the crimes
It’s a war and we are on the frontlines
Just because we’re wrong
It don’t make you right
They always lie through their teeth
With no end in sight
We’re the vagrants, movers, and the shakers
We’re locked and loaded so
Shake your money maker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Collision Course set
Got the world in our sights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Final destination
Gonna make it tonight
We’re falling down
We’re falling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All the lost souls of the world unite
We’re falling at the speed of light
We are not alright
We’re falling at the speed of light
Yeah we are not all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Collision Course set
Got the world in our sights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Final destination
Gonna make it tonight
We’re falling down
We’re falling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All the lost souls of the world unite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Yeah all the lost souls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We’re not alright
Yeah all the lost souls unite
Labels:
Rock Sound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2019년 2월 9일 토요일
Dreamshade - Question Everything
LYRICS:
Sometimes you run, sometimes you crawl. I know.
Been there, done that. I swear I've seen it all.
Sometimes you rise up but then you fall.
You can't call yourself a winner until you've reached the bottom.
I tried everything to beat this.
I'm heading my way with nothing to say.
Your promises make me so sick.
Paving your way with gold 'cause of my name.
Question everything
'cause I know, 'cause I know there's something wrong
but everyday I'm going, I'm going, I'm going on
I perceived the sky so close.
Every night I get frightened of how it goes.
Money call. You're just a pawn.
Make your choice. Take the phone.
What are you waiting for?
I tried everything to beat this.
I'm heading my way with nothing to say.
Your promises make me so sick.
Paving your way with gold 'cause of my name.
Question everything
'cause I know, 'cause I know there's something wrong
but everyday I'm going, I'm going, I'm going on
So question everything
what I know, what I know, is that I'm not a part of this.
I'm better, I'm better without you
I can't take it anymore.
I've been losing my sleep
'cause I feel like everyone
is trying to keep something from me.
Question everything
'cause I know, 'cause I know there's something wrong
but everyday I'm going, I'm going, I'm going on
So question everything
what I know, what I know, is that I'm not a part of this.
I'm better, I'm better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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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8일 금요일
Youth Fountain "Helpless / Letters To Our Former Selves" Official Music Video
"Helpless / Letters To Our Former Selves" Lyrics
Here I stand, helpless again. Caught up on words that you wish you said. You gave up, I'm giving in. We'll never get back what we once had then.
Where the fuck did you go? The day you left me for dead again. But did you ever think I could be different? You never gave me a chance. Wake up. I still feel like I'm sleeping, sleeping so heavy in my own thoughts. They contain words I once said to her, so overdramatic, so over the top. And now I can't stop reminiscing on times that I wish I could just go relive. Because a whole year without you my dear, completely cut from my life from some stupid fight I caused. So where the fuck did I go? That day you left me for good. I guess I tried to grow stronger as our love just got weaker. I still remember the promise I made for you that day. "You’ve got to be more happy in your life" but things just aren't alright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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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7일 목요일
2019년 2월 6일 수요일
2019년 2월 5일 화요일
명절에 쌓인 애물단지 아이스팩, 어떻게 처리할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모이다 보면 부피가 작지 않아 냉동실을 금방 채우게 됩니죠. 냉동실 문 열다가 이 아이스팩에 발등 찍혀 보신 분 적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버리자고 하니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겉봉에는 '비닐류'라고 적혀 있어서 분리수거하려고 보니 내용물이 문제. 딱 봐도 물은 아닌 거 같고, 일반 쓰레기로 버리자니 종량제 봉투가 아깝고.. 이 아이스팩, 정체가 무엇일까요?
물 99%에 마법의 플라스틱 가루 한 스푼
궁금해서 직접 아이스팩을 뜯어봤습니다.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딱히 해로운 물질은 아니라고 합니다) 비닐 안에 있었을 땐 꾸덕한 젤리 같았는데, 꺼내놓고 보니 보슬보슬한 알갱이 같다고 할까요. 만져보면 축축하지만, 피부를 적시진 않는 묘한 질감입니다.
아이스팩에 들어 있던 내용물, 만져보니 축축하면서도 보슬보슬한 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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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정체는 고흡수성 폴리머, Super Absorbent Polymer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고흡수성 합성수지, 즉 석유에서 정제된 플라스틱 물질입니다.
괜히 Super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닙니다. 물을 엄청나게 빨아들이죠. 특유의 분자 구조 안에 자기 무게의 최대 500배 많은 수분을 가둬둘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특성 덕에 걸레를 짜듯 강한 압력을 가해도 물이 잘 새어나오지 않아 기저귀나 생리대의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세한 가루 형태였던 이 물질이 물을 만나면 아이스팩 내용물이 됩니다. 아이스팩에 들어 있는 건 대부분 물인데요. 500g 크기 아이스팩에 들어가는 SAP는 4g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99%가 물인 셈입니다.
가루 형태의 고흡수성 폴리머(SAP), 물을 만나면 부풀어 오른다(출처 :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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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질을 이용해 아이스팩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크게 두 가진데요, 우선 탁월한 냉장 효과 때문입니다. 한양규 한양대 화학과 교수는 "SAP가 물 분자를 꽉 쥐고 있어서 증발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라면서 "일반 얼음이 상온에서 하루 만에 녹는다면, 물과 섞어 젤리 형태로 만든 SAP는 이보다 5배에서 7배 정도 오래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물로만 채웠을 때와는 달리 포장지가 잘 터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이스팩 제조업체 관계자는 "실험을 해보면 물만 넣었을 때와 달리 잘 터지지 않고 터지더라도 내용물 훼손도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슬보슬 묘한 질감…몸에 해롭진 않을까?
그렇다면 이 물질, 우리 몸에 해롭지는 않을까요?
이 녀석의 기본적인 속성은 플라스틱입니다. 최근 환경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오해도 있지만, 플라스틱을 만진다고 해서 당장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플라스틱 자체로는 깨끗합니다. 너무 썩지 않아서 문제인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지만, 큰 문제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여느 플라스틱 물질이 그렇듯 손에 닿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며 "물 외에 다른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면 아이스팩을 당장 뜯어서 갖고 놀아도 무방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구점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어린이용 완구. 물과 만나면 하단 우측 사진처럼 팽창한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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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절대로 삼키면 안 됩니다. 수년 전 SAP를 활용한 어린이용 완구가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수분을 흡수해 팽창하는 특성을 이용해 '개구리 알'이란 이름으로 학교 앞 문방구에서 유행했었죠. 2014년 당시 한국소비자원이 낸 보고서가 있는데, SAP 완구를 삼킬 경우 체내에서 팽창해 심한 고통, 구역질, 탈수증 등으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겉면엔 비닐, 내용물은 플라스틱…어떻게 버릴까
자 그러면 이 아이스팩, 어떻게 버리면 될까요?
분명 분리수거가 가능한 비닐이라고 돼 있는데, 내용물은 고흡수성 폴리머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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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 내용물은 종량제 봉투에, 포장재는 분리수거해서 버린다'입니다. 내용물을 물에 흘려보내도 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기도 했지만, 그렇게 하면 젤리처럼 변하는 이 녀석의 특성 때문에 하수구가 막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설령 막히지 않더라도 바다로 흘러가게 되면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미세플라스틱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예전에 물만 넣어 아이스팩을 만들던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생긴 잘못된 정보"라며 "내용물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속을 깨끗이 비운 뒤 포장재만 따로 분리수거해 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뜯어보면 아시겠지만, 물로 헹궈내지 않고 속을 깨끗이 비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포장재를 벗긴 채 밖에 놔두면 어떻게 될까요? 바닥을 물로 적시며 아주 천천히 마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가루 형태의 SAP만 남습니다. 이런 특성을 살려 화분에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집을 오래 비워 식물에 물을 주기 곤란할 경우 이렇게 하면 유용하다고도 합니다.
화분에 물을 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아이스팩 내용물(출처: 털팽이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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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2억 개 이상 사용"…환경 영향은?
그런데 이러한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부담을 주진 않을까요? 아이스팩, 우리 주변에 얼만큼이나 쓰이고 있는 걸까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아이스팩이 우리나라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한 홈쇼핑 업체의 경우 지난 한 해에만 250만 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적어도 연간 2억 개 이상의 아이스팩이 사용됐을 거라는 아이스팩 생산업체 관계자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1인 가구 증가, 간편식 수요 등 택배 시장 성장세에 따라 아이스팩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널리 쓰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그냥 쌓아놓기엔 부담스럽고 환경에도 그리 좋지 않으니 되도록 적게 쓰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정부나 업계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월 포장재 절감대책을 발표하면서 택배 등에 자주 쓰이는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물로 채워진 친환경적인 물질로 바꾸도록 유도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도 아이스팩을 다른 물질로 대체하거나 기존 아이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고객이 신청할 경우 아이스팩을 방문 수거해 재활용하고, 고객에게는 아이스팩 20개당, 5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물로만 채운 아이스팩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홈쇼핑 업체 직원이 고객의 집으로 찾아가 아이스팩을 수거해가는 모습. (출처 : 현대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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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곤란한 아이스팩, 절대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비닐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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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19년 2월 4일 월요일
2019년 2월 3일 일요일
2019년 2월 2일 토요일
While She Sleeps - THE GUILTY PARTY (Visualiser)
I DON'T NEED TO FEEL LIKE I CAN'T DO THIS ALL ON MY OWN.
WELCOME TO THE GUILTY PARTY.
THIS'LL BE THE LAST TIME THAT YOU SEE US PLAYING DEAD.
WE'RE ALL SO MALIGNANT, BITTER & TWISTED.
IT'S JUST ANOTHER BLAME-GAME WHILE YOU CRY FOR HELP, GOOD GRIEF LET GO.
DEFEATIST, YOU LET YOUR DEMONS HOLD YOU. UNFORSAKEN,
LIKE GETTING BLOOD FROM A STONE.
YOU TRY TO SHAKE THEM BUT THEY WON'T LET YOU GO
AND WE DON'T HAVE THE TIME TO STOP AND LOOK AT ALL WE DESTROYED.
WITH AN IDLE MIND IN A REAL LIFE, IT'S EVERY MAN FOR HIMSELF IF WE'RE GONNA SURVIVE
AND WHEN THE LIGHTS GO OUT THIS TIME, THIS TIME THERE'S GONNA BE A RIOT.
ONE NAIL, OUTS THE OTHER. WE SHED OUR SKIN AS WE TRY TO RECOVER.
YOUR EYES SHINE THE SUN, YOUR SKIN BLOWS THE WIND.
YOUR EYES, I DON'T NEED TO FEEL LIKE I CAN'T DO THIS ALL ON MY OWN.
NO HEROINE, NO REDEEMER. LIFE'S ANAESTHETIC IS SLEEP.
WELCOME TO THE GUILTY PARTY. EVERYTHING YOU'VE DONE,
YOU'VE UNDONE WITH THIS.
SHUT UP.
YOUR EYES SHINE THE SUN, YOUR SKIN BLOWS THE WIND. YOUR EYES, I DON'T NEED TO FEEL LIKE I CAN'T DO THIS ALL ON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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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2019년 2월 1일 금요일
Don Broco - Everybody (Explicit)
LYRICS
No one’s ever seen me like this
No one’s ever seen you like this
Luck
Luck ran out I lost the love It run me down
Stopped being fun fun fun
So don't come round
Don't go waste your time
Waste my time
Won't get me outta bed
I'll be lying here
Can't be arsed to be there for a friend
Being there for a friend is something ain't done lately
Haven't seen ya lately
Oh we know
Shits not right no
No one’s ever seen me like this
No one’s ever seen you like this
Everybody
Hey!
What you wait...
So what you waiting for?
Hey!
Everybody
The TV shows you’re done with it
The festivals you're done with it
The record sales I'm bored of hearing every downer
On a low
Oh we're so done this time
Swerved to miss that man
Time you crashed the van
Bust the windscreen
Almost broke your hand
Cost you half a grand
You been acting crazy
I been acting shady
Oh we are fucked this time
Fuck
Hey!
What you wait...
So what you waiting for?
Hey!
Everybody
'Cause it’s a killer
Yeah it's a killer
'Cause it’s a killer
It's a killer
No one’s ever seen me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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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und
카타르 몰수경기 거론한 日, 결승전 완패에 아연실색
[OSEN=이선호 기자] "우승 못하면 의미없다".
카타르는 2일(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서 일본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카타르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일본은 5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결승전을 앞두고 전통의 강호 일본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경기는 카타르의 완승으로 끝났다. 일본은 카타르의 거친 공세와 수비에 막혔다. 철벽으로 평가받은 수비진도 흔들리며 두 골을 허용했다. 추격골을 터트렸던 미나미노 다쿠미는 "일본이 우승 못하면 의미없는 대회이다. 정말 아쉬운 결과이다"라고 자평했다.
'닛칸스포츠'는 일본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이후 젊은 선수들의 발탁과 활약을 통해 성장했고 선수들의 융합도 잘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동시에 아시아 제패라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아쉬움도 드러냈다. 결승전 결과늘 놓고 일본 열도의 분위기를 잘 말해주는 평가였다.
특히 결승전을 앞두고 갑자기 카타르 선수들의 귀화 자격 논란이 벌어져 관심을 모았다. UAE 협회는 수단 출신의 주공격수 알모에즈 알리와 이라크 출신의 수비수 바삼 알라위의 국적 취득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르면, 국적을 바꾸어 대표선수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18세가 되기 전까지 5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귀화선수로 뛸 수 있다.
UAE는 두 선수가 이 부분에 저촉된다고 지적했다. 의혹이 사실로 판명되면 몰수경기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AFC는 "두 명의 카타르 선수에 대한 UAE 항의를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두 선수는 결승전 선발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공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첫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다.
일본언론들은 경기전 몰수경기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내심 두 선수의 귀화논란에 관심을 기울였다. '닛칸스포츠'는 의혹이 사실로 판명되면 몰수경기 가능성도 있었지만 AFC의 발표로 문제가 정리됐다고 전했다. 알리는 환상적인 오버헤드 결승골을 터트리며 대회 MVP(최우수선수)와 득점왕(9골)을 거머쥐었다. 귀화자격 논란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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