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캔 400g, 대구포, 오이 1개, 당근 조금, 청 홍고추, 소면
양념 : 고추장 2큰술, 매운고춧가루 1큰술, 골뱅이 국물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소금 한꼬집, 현미식초 3큰술, 통깨, 마늘, 맛술 or 청주 조금
양념 : 고추장 2큰술, 매운고춧가루 1큰술, 골뱅이 국물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소금 한꼬집, 현미식초 3큰술, 통깨, 마늘, 맛술 or 청주 조금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지난주는 연말과 새해를 보내느라 약간 들뜬 분위기였다면
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새해의 계획과 다짐을 시작해야 하는 단계가 아닌가 싶어요.
지난 주말에 식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는데
그중 한 가지인 골뱅이 소면을 올려봤어요
골뱅이무침은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인기있죠
새콤달콤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골뱅이와 꼬들한 소면!
말이 필요 없는 그 맛 잘 아실거에요~
골뱅이 소면 만드는법
골뱅이캔 400g, 대구포, 오이 1개, 당근 조금, 청 홍고추, 소면
양념 : 고추장 2큰술, 매운고춧가루 1큰술, 골뱅이 국물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한꼬집, 현미식초 3큰술, 통깨, 마늘, 맛술 or 청주 조금
1) 골뱅이는 모양을 살려 편으로 썰어주세요
2) 대구포, 오이, 당근은 골뱅이와 비슷한 크기로 준비해 주세요
3) 위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주세요
4) 모든 재료를 한 그릇에 담고 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주세요
5) 끓는 물에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 타래를 만들어주세요
접시에 골뱅이무침과 소면을 담고
통깨를 뿌리면 완성이에요~
양파를 썰어놓고 깜빡했네요 ㅜㅜ
사진 찍고 나중에 넣긴 했지만 그래도 보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빨간 양념이 일단 매울 것 같이 보이죠~
매운 고춧가루를 넣어 살짝 얼얼할 정도의 매콤함과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살려주어 자꾸 젓가락이 가게 되네요
소면 국수는 찰면을 사용해 더욱 찰지고 꼬들꼬들하고
아삭한 오이와 구수한 대구포 먹는 맛도 좋다고 하네요~
당근은 잘 안먹는데 같이 넣으니까 얼떨결에 잘 먹는거 있죠 ㅋㅋ
남편은 술을 부르는 안주라며 맥주를 준비하고
우리는 물을 따라 같이 짠!
새해맞이 신년 계획을 늘어놓으며 늘 연초에 하던 다짐을 했답니다
과연 몇 가지나 지킬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기애애한 좋은 시간이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들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해 봐요~ 그럼 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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