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함 가득 바나나떡

[재료]

스미후루 로즈바나나 3개, 설탕 1큰술, 찹쌀가루 200g, 레몬즙 1큰술, 카스텔라 취향껏, 버터 2큰술

조리순서Steps

  

바나나떡을 만들기위한 재료 스미후루 로즈바나나 3개, 설탕 1큰술, 찹쌀가루 200g, 레몬즙 1큰술, 카스텔라 취향껏, 버터 2큰술을 준비해줍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른 뒤, 설탕과 레몬즙을 넣습니다.
설탕이 녹으면 2개반 분량의 잘라둔 스미후루 로즈바나나를 볶아줍니다.

볶은 스미후루 로즈바나나를 그릇에 담아 재빨리 포크로 으깨줍니다.

으깬 스미후루 로즈바나나에 찹쌀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고 손에 잘 묻어나지 않으면 반죽이 완성된 것입니다.

반죽을 500원 동전 크기정도로 동그랗게 만든 뒤 넓게 편 후 잘라놓은 바나나를 속에 넣어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떡을 삶아야하니 터지지 않게 잘 오무려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빚은 떡을 넣어준 후,
떡이 물 위로 떠오르면 바로 건진 후 물기를 빼주세요.

체를 이용하면 물기 빼주기가 더 용이합니다.

카스텔라 가루를 평평한 접시에 담은 뒤 삶은 떡을 굴려 빵가루를 입혀줍니다.

노란빛의 떡을 원한다면 카스텔라의 갈색부분을 벗겨내고 믹서에 갈아준 후 빵가루를 사용합니다.

쫄깃한 찰떡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가 쏙 들어간 바나나떡 완성!
아메리카노나 홍차에도 잘 어울리니 함께 즐겨보세요.

 

바나나 속을 넣어줄 때 터지지 않게 잘 오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