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15 북미 오토쇼서 하이브리드 SUV '크로스 쿠페 GTE' 공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폭스바겐이 지난 1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5인승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컨셉트 모델인 크로스 쿠페 ’GTE‘를 공개했다.
크로스 쿠페 GTE는 최고출력 35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하고,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약 32.3km(20마일)까지 전기 모드로만 주행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약 96.6km/l(60mph)까지 단 6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전기모드인 e-모드 외에도 GTE,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배터리 홀드·배터리 충전 등 여러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이 브랜드 디자인 총 책임자 클라우드 비숍은 “크로스 쿠페 GTE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대변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콘셉트는 위풍당당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미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된 형태”라고 소개했다.
폭스바겐은 내년부터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이 차종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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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쿠페 GTE는 최고출력 35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하고,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약 32.3km(20마일)까지 전기 모드로만 주행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약 96.6km/l(60mph)까지 단 6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전기모드인 e-모드 외에도 GTE,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배터리 홀드·배터리 충전 등 여러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이 브랜드 디자인 총 책임자 클라우드 비숍은 “크로스 쿠페 GTE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대변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콘셉트는 위풍당당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미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된 형태”라고 소개했다.
폭스바겐은 내년부터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이 차종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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