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야채 왕창 식감이 살아 있는 쭈꾸미볶음

제철 맞은 쭈꾸미... 봄철 보양식..
입도 즐겁고 건강도 챙길수있는 쭈꾸미볶음..
[주재료]
쭈꾸미 5마리, 양파(작은것) 1개, 당근(작은것) 1개, 대파 한주먹( 3~4숟가락), 깻잎 10장, 떡볶이떡 조금, 생강차(가루) 1/4숟가락, 풋고추 2개
[양념소스]
고추장 3~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매실청 1/2숟가락, 마늘 2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조리순서Steps

쭈꾸미는 머리를 잘라서 내장과 알과 입을 제거한 상태..
손질이 마친 상태랍니다.(굵은소금, 밀가루 세례 끝)
생강차 1/4숟가락을 넣고 물을 조금 팔팔 끓인후 손질된 쭈꾸미를 살짝 데쳐 주세요..
(넣자마자 바로 꺼내 주어요.)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준비를 했어요..
깨끗하게 씻어 채 썰어 두었어요.
양념소스를 만들어 줄거예요..
(개인 입맛이 다르므로... 부족한 부분은 추가 하세요.)
팬에 먼저 잘라둔 쭈꾸미를 넣고, 양념소스 반을 올려 골고구 섞은후 채 썰은 야채랑 떡볶이떡을 넣고 볶아 주어요..
떡이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 깻잎을 넣고..
중불에서 제빨리 볶다가 불을 꺼요..(1분정도)
간을 보아... 조절 하세요.
야채가 많아서 국물이 너무 많으면..
전분을 풀어 주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참깨 송송...~~
팁-주의사항
쭈꾸미를 오랫동안 데치거나 볶거나 하면 질겨질수가 있어요..
중불에서 단시간 요리 하는게 좋아요..
쭈꾸미 손질은 철저하게... 만들어 놓고 냄새 때문에 못 먹을수도 있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