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팬택, 다시 돌아온 '스카이 IM-100'를 공개하다
파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팬택이 1년7개월 만에 새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전성기에 쓰던 '스카이' 브랜드를 단 'IM-100'이다.
팬택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스카이, IM-100'을 공개하고 오는 30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IM-100은 '내가 돌아왔다'(I'm back)는 영어 문장을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과거 팬택이 사용하던 'It's different'라는 광고 카피처럼 스카이는 새로운 개념의 중저가·보급형 스마트폰을 표방한다. 다른 시중 중저가폰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스카이 단말기와 패키지로 제공되는 무선충전 겸용 스피커 '스톤'(Stone)은 팬택이 띄운 승부수다.
스톤은 국제무선충전표준협회(WPC)에서 인증받은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둥근 모양의 거치대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편리하다.
스톤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하는 스피커 역할도 한다. 3W 출력의 스피커 2개와 우퍼가 들어있어 풍부한 음량과 음질을 즐기기 충분하다.
스피커에는 인클로저 기술을 채택해 소리를 더욱 뚜렷하게 했고, 패시브 라디에이터 등으로 중저음까지 키웠다. 스테레오 사운드 적용으로 360도 서라운드 재생도 가능하다.
스톤은 실내조명 기능도 한다. 스톤을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하면 무드 램프로 쓸 수 있다. 단일 색상부터 촛불, 오로라, 파도, 반딧불 등 패턴이 다양하다.
팬택은 스톤을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2천600mAh 용량의 자체 배터리를 내장했다.
스카이 뒷면에 달린 바퀴 모양의 '휠 키'(Wheel key)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외장 버튼이다. 플라스틱 재질의 심플한 단말기에서 눈길을 끄는 디자인 포인트이기도 하다.
스카이 어느 화면에서나 휠 키를 누르면 음악을 실행할 수 있다. 과거 스카이 피처폰이 음악 기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했던 '원 플레이어'(One Player) 기능이다.
휠 키를 돌리면 스마트폰 음량을 100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천천히 돌리면 1단계씩, 빨리 돌리면 20단계씩 변경된다. 카메라를 작동할 때는 타이머 촬영을 할 수 있다.
슬라이드 잠금 화면에서는 휠 키를 누른 후 돌리면 쉽게 잠금이 해제된다. 또 동영상이나 음악 앱에서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반복 재생할 때 휠 키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팬택은 휠 키에 어울리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작했다. 예를 들어 이 버튼을 돌리면서 음량을 조절할 때 화면에 물이 차오르는 이미지를 띄워 직관성을 높였다.
스카이에는 고성능 오디오와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고 팬택은 설명했다.
스카이는 이용자가 음악을 들을 때 원음 그대로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퀄컴 오디오 최신 코덱 칩을 탑재했다. 압축 효율이 높고 지연 시간이 짧은 퀄컴 코덱도 넣었다.
아울러 5.1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색 재현율이 95%에 달하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도입했다. 풀 HD급 화질을 구현한다.
스카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1.4㎓ 옥타코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운영체제(OS), 2GB 램(RAM), 32GB 저장 용량, 3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각각 장착했다.
외장 메모리 슬롯을 이용하면 최대 2T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 조도 센서 등을 내장했다. 카메라는 후면 1천300만화소, 전면 500만화소다.
두께는 7.8㎜, 무게는 130g이고, 색상은 클래식 화이트, 플래티넘 블랙 등 두 가지다. 단순함을 강조하기 위해 이동통신사 로고와 스카이 로고는 몸체에 전부 넣지 않았다.
스카이의 출고가는 44만9천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통신사 지원금을 고려하면 판매가는 20만∼3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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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자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2016년 6월 22일 수요일
꽈리고추 삼겹살볶음 # 삼겹살 간장조림
삼겹살 간장조림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 [재료]
- 삼겹살 300g, 채 썬 파 한 줌, 설탕 1T, 물 1/3컵, 꽈리고추 한 줌, 청양 고추 1개, 간장 1/3컵
꽈리고추를 씻은 후 꼭지를 떼고 5등분해주고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줍니다.
해동한 삼겹살을 얇게 썰고 불을 켜고 삼겹살을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삼겹살이 노릇해졌을 때 파 투입.
설탕 1T(생략가능~~)
물을 자박하게 1/3컵정도 넣어주세요.
물을 자박하게 1/3컵정도 넣어주세요.
간마늘 1T, 간장 1/3컵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청양 고추, 꽈리 고추 넣고 조리듯 볶아주면 됩니다.
짭조름하니 꿀맛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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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2016년 6월 18일 토요일
7천원짜리 와인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만6천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로 뽑혔다
'디캔터 세계 와인 수상'이란 대회는 '플래티넘 베스트'라는 최고 등급을 영국 유통업체 Asda(월마트 그룹 소속)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4.37($6.29)짜리 칠레산 말벡에 수여했다. 좋은 와인이 꼭 비쌀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좋은 사례다.
Foodandwine은 Asda의 구매담당 에드 벳츠가 이번 발표로 인해 이 와인이 동날 것으로 예측했다는데, 영국에 조만간에 갈 예정이라면 이 Asda 링크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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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6년 6월 17일 금요일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2016년 6월 13일 월요일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2016년 6월 11일 토요일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좋은 이유 3가지
당신은 예외라고?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계속 우기겠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줌을 샤워 도중에 누는 것은 여러모로 이롭다고 하는데, 한 예로 Mic.com에 의하면 50일 동안 매일 샤워 안에서 오줌을 누면 변기 휴지 한 롤(roll)을 덜 쓰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근막 전문의 로렌 록스버그는 샤워실에서 쪼그리고 앉아 오줌을 누면 여성의 골반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뿐만이 아니다. 성생활에도 이롭다.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장점은 물이 크게 절약된다는 사실이다. 이에 관련해 BBC는 노르위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학생 뎁스 토르와 크리스 답슨이 계산한 흥미로운 숫자를 보도했다. 즉 이스트 앵글리아 학생 인구 1만5천 명 모두가 하루에 한 번씩 샤워 중에 오줌을 눈다면 1년에 "올림픽용 수영장을 26개 가득 채울 정도의 물"을 아낄 수 있다는 거다.
미국 환경보호국에 의하면 변기 물을 한번 내리면 약 3.78리터의 물이 소비된다. 사람이 하루 평균 6회에서 8회 정도 화장실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엄청난 물량이다.
그 래도 샤워실에선 절대 오줌은 눌 수 없다면 물을 좀 가려서 내리는 방안을 고려해 보자. 영어 말에 "If it's yellow, let it mellow", 즉 노란색이면 그냥 둬도 괜찮다는 이야긴데, 해석하자면 오줌을 눈 후에는 물 내리는 것을 삼가라는 뜻이다. 물을 절약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구식 변기를 더 효율적인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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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2016년 6월 8일 수요일
2016년 6월 7일 화요일
깨끗한 국물이 매력적인 맑은애호박두부탕
빨갛고 얼큰한 국물도 좋지만 가끔씩 땡기는 맑은 탕! 맑은 국물이 땡기는 날 어울리는 맑은애호박두부탕 입니다.
- [재료]
- 무 작은 한토막, 애호박 1/2개, 두부 1/2모, 표고버섯 2-3개, 청양고추 1개, 대파, 다진마늘 0.5T, 국간장 0.7T, 새우젓 0.5T, 후추
- [육수재료]
- 국물용 멸치 8-9마리, 다시마 5cm x 5cm 1장
조리순서Steps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무와 표고버섯은 약 0.5cm, 애호박과 두부는 약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무와 표고버섯은 약 0.5cm, 애호박과 두부는 약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약 15분간 끓여주세요.
약 15분 후, 육수 재료를 건져내고 무를 먼저 넣어 중불에서 무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무가 반정도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국간장 0.7T 넣고
새우젓 0.5t 넣고 애호박이 살짝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애호박이 살짝 익으면 두부 넣고
표고버섯 넣고
어슷 썬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0.5T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부족한 간은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하시고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후추 톡톡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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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2016년 6월 5일 일요일
2016년 6월 4일 토요일
2016년 6월 3일 금요일
이대호 시즌 8호 홈런에 日팬 “일본산 거포”…숟가락 얹기?
이 대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12로 밀리던 6회초 1사 2, 3루 상황에서 애덤 린드의 대타로 출전해 시즌 8호 석점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득점 등 맹활약하며 대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이날 이대호의 활약에 일본 야구팬들도 환호했다. “일본산 거포”라고 자랑하는 팬도 있었다. 한 야구팬(ga/****)은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 2ch에 “소프트뱅크가 대호를 키워냈다”면서 “소프트뱅크 팬으로서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일본이 키워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EcG****)”, “명예 일본 대표(kpG****)”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날 현지 팬들도 이대호의 활약에 환호했다. 시애틀 현지팬들은 대역전극의 시발점이 된 이대호에 ‘오늘의 선수’(POG·Player of the Game) 영예를 안겼다. 시애틀 구단이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행한 ‘오늘의 선수’ 투표에서 58%의 득표율로 카일 시거(36%)를 제치고 ‘오늘의 선수’에 선정된 것.
시애틀 공식 소셜미디어 운영자는 이대호의 사진과 함께 “야구는 알 수 없다”면서 “이대호는 레전드”라고 글을 남긴 매니 액터 시애틀 코치의 멘션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0.275에서 0.301(83타수 25안타)로 상승했다. 누적 타점도 20점이 됐다.
이날 2-12로 뒤지고 있던 시애틀은 이대호의 홈런·적시타 등으로 추격하며 16-1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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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6년 6월 2일 목요일
영양만점, 매콤하게 버무린 "부추김치"♪
향긋한 부추로 만든 부추김치!!
자주 소량으로 만들어 먹으면 레시피도 간단하고~
제일 맛있을때 먹을 수가 있어요.
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도 한가득 넣은 부추김치,
만들어 볼까요~^^
자주 소량으로 만들어 먹으면 레시피도 간단하고~
제일 맛있을때 먹을 수가 있어요.
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도 한가득 넣은 부추김치,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부추, 양파, 당근, 청양고추
- [양념]
-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1스푼, 멸치액젓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매실액기스 2스푼, 깨
조리순서Steps
우선 양념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부추는 다듬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큼직하게 7cm길이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부재료로 들어갈 당근/양파/청양고추도 조금씩 채썰어주고요~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에 부추/양파/당근/청양고추를 한꺼번에 담아줍니다.
비닐장갑끼고 잘 버무려주세요~
빨간양념이 한가득, 먹음직스럽게 식욕을 자극하는데요...ㅎㅎㅎ
버무린 부추김치는 통에 옮겨 담은 후, 이틀간 숙성시켜 줍니다. 바로 먹어도 상관없으나 숙성시키면 더 감칠맛 납니다.
냉장고에 이틀 보관뒤에 꺼내본 부추김치, 뚜껑 여는 순간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부추의 향긋함과 동시에 야채의 아삭함...재료에서 나온 수분이 양념과 적절히 어우러져 맛있는 부추김치가 완성!!★★
- 부추김치는 만든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들어가야 해요~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건 숙성 이틀 뒤부터 일주일 사이!!
소량으로 조금씩 자주 만들어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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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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