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간단 마늘 치킨 샐러드!

먹다 남은 치킨을 이용해서 반찬 혹은 술안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주 재료]

남은 치킨 / 마늘 6쪽 / 양파 반개 / 어린 잎( 넣고싶은 채소 아무거나 준비해 주셔도 됩니다.)

[고기 양념 재료]

간장 2큰술 / 맛술 3 큰술/ 올리고당 1큰술/ 사과주스 / 후추 / 바질 가루 혹은 파슬리 가루(없으면 빼도 됩니다.)

[샐러드 소스 재료]

식초 2큰술 / 참기름 1큰술 / 설탕 1큰술 / 소금 한꼬집

조리순서Steps

 

- 1. 야채를 손질해 줍니다.
마늘은 3쪽은 얇게 썰어주시고 나머지 3쪽은 다져주세요. 나머지 야채들은 채썰어 주세요.

- 2. 먹다남은 치킨을 튀김옷과 분리해 줍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줍니다

- 3. 손질한 치킨에 양념을 합니다.
간장 2큰술, 맛술을 3큰술, 올리고당 혹은 꿀 1큰술, 사과즙 혹은 사과주스 3큰술, 후추약간 넣어주세요.
추가로 바질 혹은 파슬리 가루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 4. 샐러드 소스 만들기 입니다.
식초 2큰술, 참기름과 설탕을 각각 1큰술, 소금 한 꼬집 그리고 재료들을 섞어주세요!
식초가 없으면 레몬 즙 또는 레몬 주스로 대신해도 됩니다.

- 5. 물에 씻은 어린 잎과 캔 옥수수, 썰어둔 야채를 모두 그릇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샐러드 소스를 넣고 섞어줍니다.

- 6. 달궈진 팬에 기름을 2큰술 정도 넣어주시고 마늘 그리고 고추 순으로 넣고 볶아주세요. 향이 올라오면 재워둔 치킨을 넣고 중간불 정도에 볶아주세요.

- 7. 그릇에 샐러드를 깔아주시고 그 위에 볶아준 치킨을 얹어주세요.
마무리로 깨 나 바질 파슬리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끝 입니다.

이미 한번 조리된 치킨으로 하는 요리이니 팬에 재료들을
볶을때 오래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