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함이 2배로 늘어난 레몬마요네즈 새우에요! 채소를 조금 곁들여 샐러드느낌으로 먹으면 산뜻함이 가미되 훨씬더 좋은것같아요!
- [주재료]
- 중간크기 새우 25마리 정도, 계란 흰자만 2개, 찹쌀가루 1/4컵, 샐러드채소 약간, 완두콩(옵션) 약간, 소금 후추 약간씩
- [레몬마요네즈 소스]
- 마요네즈 1/4컵, 레몬즙 2-3큰술, 디종머스타드 1/2작은술, 설탕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새우는 껍질과 머리를 떼어내고 등에 칼집을 살짝 넣어 내장을 제거해서 손질해두세요. 먹기 편하게 꼬리를 떼어내도 좋아요.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두고,
소스를 만들어 준비해두세요. 분량의 재료들을 잘 섞어두시기만 하면 되죠! 마요네즈라 자칫 느끼할수 있는 소스지만 레몬향이 사악~스쳐서 상큼하죠!
가
벼운 튀김옷의 비밀! 계란과 튀김가루를 이용한 튀김옷 대신 계란흰자를 거품내어 튀김옷으로 사용해요. 더 가볍고 바삭한 튀김을
만들어준답니다. 계란은 흰자만 분리하여 내어 휘핑하기 시작해서 마지막 단계에 찹쌀가루 1-2작은술을 넣어 볼륨을 살짝 더 단단하게
해주면 되요
새우는 찹쌀가루로 먼저 한번 가볍게 옷입혀 준후 거품낸 흰자로 다시 옷입혀주는거에요
기름을 뜨겁게 달군 후 새우를 넣어 튀겨내세요. 튀김은 기름이 적당히 뜨겁게 달구어져야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튀김을 만들수 있어요. 조금 떨어트려보아 이내 표면으로 떠오르는 정도의 온도여야 하구요!
튀겨진 새우는 잠시 키친타월 등에 두어 나머지 기름기를 제거해두세요. 그리고 샐러드로 즐기기에 편한 채소나 재료를 골라 만들어둔 소스와 함께 담아내시면 좋겠죠? 완성~!
- 튀김옷- 계란흰자만 분리하여 휘핑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면, 굳이 여기에 압박느끼지마시고 시판 튀김가루나 밀가루/계란물/빵가루옷의 튀김으로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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