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같은 치약에 펜던트 모양의 립스틱, 마카롱 닮은 쿠션까지
휴대성은 기본,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女心저격
|
CJ라이온의 ‘오드오랄 세브’ 치약은 꽃을 모티브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향은 로즈 민트와 자스민 민트 두 가지로, 향에 따라 패키지를 달리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70g의 핸드크림 크기로 클러치나 미니 백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오드오랄 세브’ 치약은 상쾌한 민트향에 은은한 플라워 향을 가미해 부드럽고 향기롭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 염 작용을 하는 트라넥사민산(TXA) 성분을 함유해 치은염과 치주염 같은 치주질환과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세거품으로 잇몸을 부드럽게 관리해 줄뿐만 아니라, 거품 번짐을 최소화해 화장을 한 상태에서 사용해도 화장이 덜 지워진다.
|
립스틱에는 로즈힙, 아몬드, 호호바 오일 등 보습에 좋은 7가지의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있다. 색상은 ‘라비앙 로즈’, ‘샤르망 브라운’, ‘미미 핑크’, ‘라벨르 코랄’, ‘마지 골드’, ‘네쥬 실버’ 중에 선택하면 된다.
|
가을에는 한여름에 비해 자외선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데 일사량과 일조량이 많아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수시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을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캐스키드슨 ‘바디 미스트’도 디자인에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 중 하나다. 100ml 소용량에 꽃 모양 용기가 앙증맞다. ‘만다린 블로썸’, ‘파출리 민트’ 등 총 네 가지 향에 따라 용기 색상을 달리했다.
캐스키드슨의 ‘바디미스트’는 피부가 건조해 지기 쉬운 환절기에 수시로 뿌려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은은하고 상쾌한 향기가 기분까지 좋게 한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