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꽈리고추..
일반 고추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맵지 않아서 양념에 무치면 담백하니..
넘 맛있는 여름밑반찬인 꽈리고추찜이 완성되지요.^^
근데.. 요즘에는 매운 꽈리고추도 있는 것 같으니..
꼭 맵지 않은 꽈리고추를 구입해서 만드세요.
오늘 만든 꽈리고추찜은 연두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꽈리고추 150g, 밀가루 2큰술 양념장 : 간장 1+1/2큰술, 연두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1큰술 |
꽈리고추는 맵지 않은 것으로 골라 구입하세요.
간혹 매운 것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꽈리고추는 맵지 않은 것이 맛있습니다.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볼에 꽈리고추를 넣고 밀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 주었습니다.
밀가루 옷을 입힌 꽈리고추를 찜기에 넣고 밀가루가 투명해질 때까지만 쪄 주었습니다.
너무 오래찌면 맛이 없습니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주었습니다.
양념장과 찐 꽈리고추를 넣고 잘 섞어 주었습니다.
꽈리고추에 적당하게 간이 배어 맛있습니다.
여름밑반찬으로 꽈리고추찜은 정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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