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좋은 날에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 그런데 따로 김밥준비하고 뭐하고 하면 고달픈데 초초간단으로 만드는 볶음밥김밥이죠.
- [주재료]
- 양파, 표고버섯, 브로콜린, 당근, 피망, 다진마늘, 파, 후추, 소금, 고춧기름, 김, 소세지, 식초, 통깨
팬에 자가제조로 만들어 놓은 고춧기름을 넣고 달궈주시고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한 후에 표고버섯을 잘게 다져주고 양파도 다져주고 브로콜린은 한번 삶아서 잘게 다져주고
색이 다 푸르슴슴하니까 당근을 다져서 색을 내어 주니 좀 낫네요.
선명하고 청아하기까지한 파프리카도 다져 주시고
고춧기름으로 달궈진 팬에 각종 야채들을 넣고 달달 볶아 주죠. 고춧기름이라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 색다른 볶음밥이죠.
그 위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밥을 넣고 잘 볶아 주시고 볶음밥은 완성이다. 이대로 먹어두 되지만 오늘은 소풍가는 날이니까 이 볶음밥을 잘 식혀 준다.
식힌 볶음밥으로 김밥을 만들면 되죠!!! 암것두 없어서 그저 소세지만 넣고 ㅋㅋ김을 깔고 거기에 볶음밥을 올리고 소세지를 올리고 말면 땡!!!!!!!!!
은근히 잘 착착 말아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색이 다른 소세지를 넣어서 색다른 맛을 내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들어낸 볶음밥을 이용한 김밥이 완성되었다. 뭐 김밥재료가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았어서도 맛있는 도시락은 만들 수 있다!!!!!!!!!!!
- 천하무적소세지도 좋고 비엔나소세지도 좋고 볶음밥만 있으면 어떤것을 넣어도 맛있는 김밥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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