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본느 스치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영화제에 참석해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샤펠(52)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데이비드 라샤펠이 이본느 스치오를 포옹하며 번쩍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레드카펫 위로 쓰러졌고, 이때 스치오가 입고 있던 초미니 드레스가 위로 올라가면서 그의 힙이 완전히 노출되고 말았다.
두 사람은 이 엄청난 노출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계속해서 낄낄거리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 편 데이비드 라샤펠은 미국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로 카다시안 자매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본느 스치오는 영화 ‘종달새 농장’, ‘지구침략:기계들의 반란’, ‘핑크 팬더’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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