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비엔나소시지 24개, 기름 3스푼,당근 1/4개, 피망1/2개,양파1/2개 소금, 후추 약간
설탕1스푼,물엿1스푼,케첩3스푼,스테이크3스푼,핫소스1스푼
설탕1스푼,물엿1스푼,케첩3스푼,스테이크3스푼,핫소스1스푼
얼마전 마트에 우동을 사러 갔는데 우동코너쪽을 서성이며 뭘 고를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
소세지 판매하시는 직원분이 비엔나 소세지를 저한테 권하시더라구요~~ㅋㅋ
소세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덤도 붙어 있고 저렴한 것 같아서 팔랑팔랑~~ㅎㅎㅎ
결국 비엔나소세지에 후랑크소세지까지 구입해왔답니다.
비엔나소세지도 사 왔는데 이왕이면 맛있게~~~ 황금레시피 따라 만들어봤어요.
역시~~~~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재료 : 비엔나소시지 24개, 기름 3스푼,당근 1/4개, 피망1/2개,양파1/2개 소금, 후추 약간
설탕1스푼,물엿1스푼,케첩3스푼,스테이크3스푼,핫소스1스푼
비엔나 소시지는 십자로 칼집을 넣어 준비하구요.
양파, 피망, 당근은 소시지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준비합니다.
끓는물에 소시지를 한번 데치고~
달구어진 팬에 기름 두르고 소시지를 볶아내요.
소시지는 따로 접시에 담아두고 채소를 볶는데요.
당근과 양파부터 볶다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피망을 넣고 볶아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고
따로 덜어 놓았던 소시지를 넣은 다음 설탕과 물엿을 넣고 볶아주고요.
스테이크 소스와 케첩, 핫소스를 넣어서 볶아주면 완료!
원래 분량대로 넣으면 짜고 달 것 같아서 제 나름대로 조금씩 줄여서 만들어봤어요.
핫소스는 팍팍 넣었구요~~ㅋㅋㅋ
요렇게 만들어도 맛나더라구요~
완성된 소세지야채볶음이에요.
소스를 적게 넣어서 색이 약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용~
아삭하고 고소하게 볶인 채소에 소시지가 무지 잘 어울리구요.
꽃 핀 소시지가 이뻐서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요건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먹기보다는 채소와 소시지를 함께 숟가락으로 마구 퍼서 먹는게 맛있답니다~ㅎㅎ
살 계획 없던 소시지를 사와서 요로코롬 맛있게 잘 먹었어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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