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1·살케)의 미모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독일의 우승으로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의 가족들과 여자친구 등은 경기장 안으로 달려와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역시 남자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섰다. 그가 등장하자 경기장의 시선이 일제히 집중됐다.
드락슬러의 유니폼에 핑크색 핫팬츠를 입은 레나는 사랑스러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관중의 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레나는 2013년 미스 살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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