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확줄인 베이컨 채소샐러드식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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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음식으로 건강을 부르는 식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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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이 없는 채소샐러드식 잡채는 칼로리를 걱정하는 모든님들께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줄여볼려고 만든채소샐러드식잡채이지요!~~~
잡채도 아니고 샐러드도 아닌
그러나 맛만큼은 아삭아삭 고소한맛이 밥없이 요것으로
어제 저녁을 때웠답니다~~~
냉장고에 남아도는 야채들 어느것도 괜찮아요
잉황이면 색깔의 조화를 마추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야채만 넣고 먹기가 조금 섭섭해서 베이컨을조금 넣었답니다~~~
파프리카 오이 적색양배추 양파 모두
조금식 남아있는 냉장고속 자투리채소들~~~
파프리카(청 홍 노랑)1/2쪽씩 오이1개 베이컨조금 양파1개 적색양배추조금 팽이버섯조금
다진마늘1큰술 죽염조금 통개 참기름 후추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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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사다가 놓은 파프리카를 1/2쪽식 잘라서
가장자리는 잘라 두었다가 야채 다질때 사용하고
반듯한 파프리카는 굵은채를 썰어줍니다 ~~~
오이는 돌려 깍아준다음 채썰어 준비해둡니다
양파는 채썰고 아주조금 남아있는 적색양배추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서 준비했어요~!~~~
베이컨은 다른재료들처럼 굵게 채썰듯이 잘라 놓았어요~~~
이렇게 모든재료를 준비해두면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작은냄비에 베이컨을 볶아주면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만으로
채소들을 볶아 주었어요........
따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베이컨을 볶으면서 팽이버섯만 빼놓고 모두넣어 볶아 줍니다~~~~~
너무 많이 볶으면 아삭한맛이 없어요......
마지막에 팽이도 넣어 복으면서 참기름조금과 통깨 후추를 뿌려 주었어요~~
간은 죽염으로 심심하게 해주었어요~~
밥대용으로 막을꺼라 소금간을 아주 약하게 했답니다~~
이렇게 휘리릭 복아서 저녁대심 먹엇어요
아삭하고 베이컨의 고소함이 맛나게 먹었어요~~~
남편은 밖에서 먹고 온다기에 혼자 요로콤 먹었답니다~~~
될수있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고 하지만
정말 어렵네요......
밥도 좋아하고 면종류는 더좋아한답니다.......
이러니 무슨 다이어트를 한답니까~~~
이틀동안 치과치료를 받는것이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어제는 비가 오다말다를 한탓인지 조금 덜더웠던것 같아요~~
이번 비가 그치고나면 엄청 더울것 같네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날들이 계속되지만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면 잠설치는날들이 많아지겠지요.........
오늘 불금 화끈하고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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