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브라질 월드컵의 대한민국 첫 경기인 러시아전의 광화문 응원전 현장에서 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붉은 악마의 주최로 진행되는 광화문 응원전은 18일 오전 7시에 시작된다.
매일유업 도마슈노 사과 요구르트
CJ 제일제당은 한국팀 경기가 열리는 18일과 23일, 27일 전날부터 영동대로 현대팬파크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응원전에 부스를 설치하고 응원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 등의 이벤트를 연다. 응원전 이벤트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푸드트럭’과 ‘다담 푸드트럭’을 활용해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이 월드컵 응원전을 위해 준비한 제품들
다담 푸드트럭에서는 알래스카 연어와 햇반 흰쌀죽을 활용한 흰쌀연어죽, 다담 된장국, 백설 토마토파스타소스를 활용한 나쵸칩 등의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러시아전과 알제리전이 펼쳐지는 18일과 23일 서울 시내 거리 응원 장소를 찾아 프링글스 포켓캔(47g)을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경기 전날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1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 23일에는 서울 강남역을 중심으로 제품을 나눠준다.
축 구팬들은 응원전 현장에서 휴대전화로 프링글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PringlesKorea)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포켓캔을 받을 수 있다. 프링글스는 2400개의 포켓캔을 응원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카콜라도 한국팀의 조별리그 3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각 5만캔씩 15만캔의 코카콜라와 ‘태양의 마테차’ 등 음료를 거리 응원단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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